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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학연구회 <정읍학> 7호 발간
정읍학연구회 <정읍학> 7호 발간
  • 백세종
  • 승인 2021.01.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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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학연구회(회장 김익두, 전 전북대학교 국문과 교수)가 한 해 동안의 정읍지역 문화연구 결과를 해마다 학술지로 발간하는 2020년도 정읍학연구회 학술지 <정읍학> 7호가 최근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들어 급격한 소멸 위기에 놓인 전통마을 문화-아카이브를 다룬 ‘정읍지역 마을문화’가 특집으로 다뤄졌다.

특집에는 김 전 교수의 ‘원형이정을 골고루 갖춘 생태-민속마을, 원정마을’, 정읍역사문화연구소장 김재영 박사의 ‘마을 지명연구의 필요성과 연구방법’, 정읍학연구회 총무 이용찬 선생의 ‘근대기 최고의 신흥종교 마을 대흥리의 어제와 오늘’ 등이 실렸다.

또 일반논문으로 현전 백제 최고(最古)의 노래인 「정읍/정읍사」 관련 논의를 종합적으로 재검토한 정읍과학대학 유종국 교수의 ‘백제가요 <정읍> 연구’, 정읍시의회 의원 이도형 의원의 ‘조선시대 구빈정책에 관한 소고: ‘조선왕조실록’의 정읍지역 자료를 중심으로’, 한국신종교학회 이사 안후상 박사의 ‘1920년대 우리나라 ‘실력양성 운동’과 보천교’ 등의 논문과 ‘정읍역사 현장 탐방’의 일환인 전주대 박둥석 교수의 ‘대양리 다리’도 책에 담겼다.

김 회장은 “지자체가 시작된 지 10여 년이 지났고, 지역문화를 강조하는 분위기는 더욱 강하지만, 실제로 각 시군 단위의 구체적인 지역문화 연구를 그 지역민의 입장에서 자주적으로 연구하는 실제적인 활동은 아직도 매우 미약하다”며 “연구회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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