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경찰서 김영록 서장과 정읍소방서 백성기 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동참했다.
김영록 서장은 지난 12일 국승인 전남 곡성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았고, 백성기 서장은 21일 김수봉 정읍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들은 SNS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보호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안전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후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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