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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경제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⑨ 윤종욱 전북중기청장
[신년설계 경제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⑨ 윤종욱 전북중기청장
  • 강인
  • 승인 2021.01.21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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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욱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종욱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윤종욱(55)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올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코로나19 사태를 딛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북중기청이 앞장서 기업과 상공인들을 돕겠다는 것이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본 예산은 16조8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대비 25%가 늘어났다. 코로나19 재원 지원금까지 더하면 20조 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예산이다.

윤 청장은 이 같은 재원을 통해 올해 디지털 경제라는 시대적 전환점에 비대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지원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에 4000억 원을 출자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그린뉴딜 유망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경제와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를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에 조속히 적용하는 것이 과제다.

이에 중소기업 근무 환경과 경영 비대면화를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온라인 보안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와 인사·노무·보안 컨설팅을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이어 변하는 소비·유통 환경에 맞춰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자 라이브커머스과 온라인 플리마켓 등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해 유튜브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윤 청장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하고, 업계 전반이 성장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벤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관련 기관이 긴밀하게 연계하고 창업·벤처 지원 역량이 분산되지 않도록 거버넌스 구축과 운영이 필요하다.

윤종욱 전북중기청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움직일 수 있다는 말처럼 지역 중소기업 지원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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