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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내년 국가예산 5000억 원 시대 연다
완주군, 내년 국가예산 5000억 원 시대 연다
  • 김재호
  • 승인 2021.01.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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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하고 신 완주시대 도약 위해 총력전
올 1월부터 미래 신산업 추가 발굴, 전 부서 일제 출장 등 나서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신(新) 완주시대 도약을 위한 국책사업 발굴 및 현안사업의 탄력적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내년 국가예산 5000억 원 이상 확보를 위해 모든 부서 일제출장 등 국가에산 확보 활동에도 주력한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국가예산 확보액은 2017년 2648억 원에서 이듬해 321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4165억 원에 이어 코로나19 발병으로 정부의 재정적 부담이 컸던 2020년에도 부처별 현안 공략에 나선 결과 2021년도 국가예산을 전년대비 348억 원(8.3%) 증가한 4513억 원 확보했다.

완주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신(新) 완주시대 도약을 위해 2022년도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고 보고, 미래 신산업을 추가로 발굴해 전 부서 일제 출장 등 정부와 국회에 대한 집중 공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산업 관련 중앙 부처의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대규모 사업비를 담아낼 새로운 ‘국가예산 물그릇’을 빚어내 연차적인 예산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완주군은 신규로 발굴한 대형 사업이 전북도의 중점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 대선공약의 지역 대표사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앞서 완주군은 전국 각 지자체의 국가예산 확보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9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2022년 신규 국가예산 발굴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응모해 예산을 확보하겠다. 중앙정부 부처와 전북도의 업무보고 자료를 분석하고 주요 대응사업을 목록화, 사업별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모사업의 시스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지난해 공모사업 확보액인 국·도비 445억 원(총 78건)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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