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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장·아동학대 전담… 전주시 따뜻한 복지 구축
치유농장·아동학대 전담… 전주시 따뜻한 복지 구축
  • 김보현
  • 승인 2021.01.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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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복지환경분야 5대 추진전략 제시

전주시가 26일 복지환경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복지,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비전으로 복지·환경 분야 5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5대 추진전략은 △더불어 사는 장애인 친화도시 구현 △전주형 통합돌봄 완성 및 어르신 노후생활 지원강화 △여성, 아동이 존중받는 복지환경 조성 △에너지자립도시 실현 및 스마트 녹색도시 조성 △미세먼지 저감 및 스마트 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이다.

시는 4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치유농장(케어팜)도 운영한다. 답답한 시설에서 지내는 발달장애인이 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11개소 확충하고, 노후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도 개선키로 했다. 여기에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한다.

에너지자립도시 실현 및 스마트 녹색도시 조성의 경우 대표적으로 팔복동에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에는 총 167억 원이 투입돼 ICT 생활숲길과 스마트 녹색쉼터, 디지털 숲지도가 구축되고 공공건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스마트 그린공유바이크 공급사업 등이 펼쳐진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복지와 환경 분야는 시민들의 삶에 가장 밀접한 부분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환경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더 탄탄한 복지·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인간중심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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