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판본문화관이 <주해천자문> 영인본을 발간했다. <주해천자문>은 천자문에 해당하는 한자를 큰 글자로 제시하고, 그 아래에 한자의 훈과 음을 한글로, 한자의 뜻은 한문으로 풀이한 책이다. 안준영 관장은 “이번 영인본은 책 주인의 장서인과 함께 <책을 중하게>, <인내> 등 서책에 남겨져 있는 작은 기록들까지도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www.jjan.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완판본문화관이 <주해천자문> 영인본을 발간했다. <주해천자문>은 천자문에 해당하는 한자를 큰 글자로 제시하고, 그 아래에 한자의 훈과 음을 한글로, 한자의 뜻은 한문으로 풀이한 책이다. 안준영 관장은 “이번 영인본은 책 주인의 장서인과 함께 <책을 중하게>, <인내> 등 서책에 남겨져 있는 작은 기록들까지도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