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1-03-07 19:29 (일)
전북경찰, ‘김제시 기초의원 보궐 선거’ 수사전담반 편성
전북경찰, ‘김제시 기초의원 보궐 선거’ 수사전담반 편성
  • 김태경
  • 승인 2021.01.27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관위 공조, 설명절 금품제공·온라인 비방행위 등 집중단속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전북경찰은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김제시 기초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을 엄정 단속하기 위한 수사전담반을 운영한다.

전북경찰청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김제시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수사전담반을 편성, 1단계 단속체제로 유지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지난달 8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100일간 김제경찰서에 수사전담반(6명)을 편성, 지역선관위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설명절 인사 등 명목으로 이뤄지는 금품제공과 호별방문 등을 집중단속하고, 온라인상 후보자 비방 등 불법행위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선출대상은 김제시 기초의원 1명 (김제시 나 선거구)을 비롯해 광역·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광역·기초의원 11명 등 총 16명이다.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3월 18일부터 선거일까지는 2단계 단속체제로 전환,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24시간 단속 즉응태세를 구축할 계획이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서는 정당·계층·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철저한 단속과 수사라는 경찰의 노력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공무원 등 선거관여,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 무관용원칙을 적용하고 엄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