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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선거 막바지... 71명중 62명 선출
전북도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선거 막바지... 71명중 62명 선출
  • 육경근
  • 승인 2021.02.02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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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배드민턴·농구·골프 등 33개 ‘신임’
축구·배구·유도·빙상 등 25개 종목 ‘연임’
정회원 61곳 중 아이스하키·요트만 선출 못해
그라운드골프는 선거과정 결격사유 19일 재선거
준회원 특공무술·킥복싱·피구 3곳 마무리
인정단체 6곳중 주짓수 회장만 나홀로 선출
삽화=정윤성 기자
삽화=정윤성 기자

전북도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 수장을 뽑는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2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전체 71개 종목 가운데 63개 종목에서 회장선거가 실시돼 당선인이 확정됐다. 특히 정회원은 61개 종목 중 59개 종목(아이스하키·요트 제외)에서 회장을 선출했다.

다만 그라운드골프(당선인 김영식)협회는 뒤늦게 선거과정에서 결격사유가 발생해 오는 19일 재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관리단체인 모 지역협회가 투표를 행사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에서 그라운드골프를 제외한 당선된 정식종목 58개 회장 중 신규 회장은 태권도(이병하), 양궁(여운기), 배드민턴(심용현), 우슈(최용), 탁구(신정헌), 소프트테니스(박경만), 당구(이병주), 카누(김승겸), 펜싱(윤길우), 조정(채정룡), 스키(김국진), 국학기공(윤찬기), 바이애슬론(백성기), 럭비(정광현), 레슬링(양현섭), 택견(박기승), 바둑(박지원), 핸드볼(전병곤), 수중핀수영(조준), 체조(이길재), 세팍타크로(윤순섭), 골프(이영국), 사격(고상철), 야구(김성희), 볼링(이갑동), 자전거(유정환), 복싱(이수봉), 패러글라이딩(양병극), 농구(이영섭), 족구(김진홍), 줄다리기(강기석), 씨름(박충기), 테니스(김우연) 등 33개 종목이다.

반면 연임에 성공한 종목은 게이트볼(김원식), 빙상(박숙영), 보디빌딩(정규훈), 민속경기(김북실), 파크골프(류건옥), 역도(이의봉), 수영(오화섭), 축구(김대은), 철인3종(이재웅), 근대5종(김현식), 롤러(정영택),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위길숙), 산악(김성수), 유도(최동훈), 궁도(박수연), 댄스스포츠(박종식), 에어로빅힙합(방현우), 승마(안성국), 하키(이상훈), 컬링(김세곤), 합기도(김성옥), 배구(신영옥), 육상(윤방섭), 검도(임영석), 스쿼시(김현창) 등 25명이 이름을 올렸다.

준회원인 루지, 특공무술, 킥복싱, 피구 등 4개 종목에선 3개 종목이 수장을 선출했다. 특공무술 반철환 회장, 킥복싱 김현영 회장, 피구 김대식 회장이 당선됐다.

인정단체인 주짓수, 카라데, 넷볼, 파워보트, 무에타이,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에서는 주짓수 김용주 회장만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이번 종목단체 선거는 2016년 체육단체 통합선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선거이다. 새로 선출된 회장은 향후 4년간 협회를 이끌어간다.

아울러 도종목단체 회장 선거는 종목별로 2월말까지 선거를 통해 회장을 뽑고 총회도 마쳐야 한다.

아직 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아이스하키협회, 요트협회 등 종목단체도 조만간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전북요트협회 관계자는 “협회 임원이자 고위공무원 출신인 인사를 접촉해서 회장으로 모시려고 했지만 막판 개인사정으로 난색을 표명했다”면서 “조율중인 분이 2~3명 있다. 이른 시일안에 협회 임원들과 논의를 거쳐 2월안에 선거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도회원종목단체 회장 선거는 태권도와 그라운드골프를 제외하고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현재 종목별 사정 및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선거가 완료되지 못한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협회와 소통해 이른 시일 안에 선거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회장 인준 등 도체육회가 진행해야 할 행정절차 또한 빠짐없이 진행하여 차기 집행부가 안정적으로 종목단체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전북도 회원종목단체 회장 당선인 현황
전북도 회원종목단체 회장 당선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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