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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악조건 속 전체 가계소득 늘어… 재정 역할 강화할 것”
문대통령, “악조건 속 전체 가계소득 늘어… 재정 역할 강화할 것”
  • 김준호
  • 승인 2021.02.22 20: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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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회의, “4차 재난지원금, 3월중 집행되도록 속도 내달라”
“벤처가 경제의 미래이자 일자리 새로운 보고” 벤처 육성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서 전체 가격 소득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도 정부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저소득층인 1·2분위의 소득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업소득도 줄었음에도 전체 가계소득은 모든 분위에서 늘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대응으로 이전소득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가급적 3월 중에는 집행이 시작되도록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며 “정부는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고 국회의 협조를 구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고용의 축이 벤처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벤처 기업 육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고용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 벤처기업은 오히려 5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종사자 수는 72만 명으로 4대 그룹 종사자 수를 넘어섰다”며 “질 면에서도 ICT, 바이오, 의료 등의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벤처가 우리 경제의 미래이며 일자리의 새로운 보고”라며 “벤처 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벤처창업가들의 기부가 이어지는 것을 들며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며 “혁신과 도전의 상징인 벤처기업가들이 새로운 기부문화를 창출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박수를 보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해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면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방역에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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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fn 2021-02-22 23:11:46
전체 가계소득 늘어? 청와대엔 주치의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