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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로컬푸드가공센터 디지털 위생관리 구축
완주군 로컬푸드가공센터 디지털 위생관리 구축
  • 김재호
  • 승인 2021.02.23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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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공모사업 선정돼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가공센터(이하 고산가공센터)가 디지털 위생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4억 원으로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위생관리 체계와 품질 실험실을 구축, 식품 안전성을 높이게 된 것.

농촌진흥청의 ‘농산물 품질관리 디지털 기반 조성’사업은 올해 고산을 비롯, 전국 3개소에서 시범 추진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조 공정, 생산 환경, 품질 실험실 등을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들을 분석해 사용자가 기준 이탈 등에 따른 관리 점검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소비자 신뢰 향상은 물론 판매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 고산가공센터는 지난 2012년 로컬 가공사업 선두 주자로 출발했다. 시설 내 공압추출기, 농축기, 분쇄기 등 다양한 가공장비들을 갖추고 지난 10년 동안 완주군 로컬푸드가공식품 생산자 협동조합 등 100여명의 농업인들이 약 3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판매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HACCP 인증(4개 유형)을 취득하기도 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 시대에 식품 안전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즈음 스마트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식품안전관리체계는 로컬푸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을 더욱 더 견고히 하고, 로컬푸드 가공센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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