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1-03-01 12:35 (월)
전북지역 봄 시작일·봄꽃 개화시기 빨라져
전북지역 봄 시작일·봄꽃 개화시기 빨라져
  • 최정규
  • 승인 2021.02.23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 시작 평년보다 4일 빠른 3월 7일
봄꽃 개화일도 1~7일 빨라져

전북지역에 봄이 점점 빨리 다가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봄 시작일은 평년(3월 11일·연속된 30년간 관측된 기후학적 자료 평균값)과 비교해 3월 7일로 4일이 빨라졌다. 봄꽃 개화일도 매화 평년(3월 18일)보다 7일 빨라진 3월 11일, 개나리 는 3일 빨라진 3월 23일, 진달래는 1일 빨라진 3월 29일, 벚나무는 4일 빨라진 4월 1일로 모두 앞당겨 졌다.

기상지청이 1970년대부터 10년 간격으로 봄철 길이를 분석한 결과 길어졌다 짧아졌다를 반복했지만 약 80일로 일정함을 보였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보면 봄 시작일은 빨라졌지만 봄철 길이는 평년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며 “봄꽃 개화일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