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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 발표
‘그린뉴딜·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 발표
  • 천경석
  • 승인 2021.02.24 20:2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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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도청,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위원회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 발표
2030년까지 도로·공항·항만 등 기반시설 완비, 2050년까지 정주여건 갖춘 도시 구상
시민단체 요구하던 해수유통 명문화는 이뤄지지 않아
제25차 새만금위원회가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정세균 국무총리와 소순열 공동위원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도지사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해 열려 정세균 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북사진기자단
제25차 새만금위원회가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정세균 국무총리와 소순열 공동위원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도지사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해 열려 정세균 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북사진기자단

향후 30년간의 새만금 개발 방향을 제시할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란 새만금의 비전을 유지하면서 ‘그린 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란 하위 비전을 새롭게 설정했다. 이에 따른 5대 개발목표도 제시했다.

다만, 환경단체가 주축이 돼 요구했던 ‘새만금 해수유통 명문화’는 반영되지 않았다. 해수유통을 둘러싼 지속된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묵은 갈등을 봉합하고 수질개선과 빠른 개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안마련이 요구된다.

24일 오후 전북도청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새만금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Δ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 Δ새만금 농생명용지 농업용수 공급방안 Δ새만금유역 후속 수질관리 대책안 등 3개 안건이 논의됐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과 관련해 1단계 기본계획에서 새만금의 ‘청사진’을 그렸다면, 이번에 변경한 2단계 기본계획에서는 ‘실행계획’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사업 완료 시기를 2050년으로 확정하고, 단계적 개발 로드맵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203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신항만을 건설해, 이와 연계한 맞춤형 경제특구를 통해 새로운 투자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만의 특화된 인센티브로 투자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기존에 민간자본으로 계획된 내부간선도로 가운데 약 18km에 달하는 주요 구간은 국가가 직접 건설하기로 하고, 수자원공사 등 공기업 참여도 확대해 투자자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제공,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투자 유도,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각종 지원과 추가 인센티브 발굴·제공 등 민간투자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가 이뤄진 ‘새만금 농생명용지 농업용수 공급방안’과 관련해서는 애초 기본계획에는 새만금호를 담수화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됐지만, 변경된 기본계획에서는 금강 서포양수장 등의 여유 수량을 활용해 새만금 농생명 용지에 공급하기로 했다.

‘새만금유역 후속 수질관리 대책안’ 보고와 관련해서도 장기적 친수활동이 가능한 수준으로 수질을 관리하되, 단기 대책 종료 후 종합평가를 통해 현행 목표 수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지속적 수질관리를 위해 단기 대책(2023년까지)과 중장기 대책(2024년 이후)을 구분·추진하고, 단기간 성과 도출을 유도하는 한편, 새만금 유역 상류와 새만금호 내를 구분해 각각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장기적으로 새만금에서 친수활동이 가능한 수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에서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고,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함께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새만금과 전북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잘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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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호남이주비내놔 2021-02-26 16:17:24
2050년이면 전라북도 인구 소멸돼서 없다~~!!!!!!!!!!!!!!!!!!!!!!!!

전주, 익산, 군산 중산층을 새만금에 밀어 넣고 세 도시는 없애려는 수작~~!!!!!!!!!!!!!

앞으로 10년 안에 전라북도는 개 폭망각이다.

작년 출생아 수가 9000명이다. 해마다 떨어지고 청년들은 전부 대도시로 떠난다.

복지, 주거, 일자리, 교통 등등 각 분야 혜택이 대도시가 훨씬 좋다.~~~~~코로나 1차 지원금 한번 받았다.

이 나라는 전라북도 호남 사람들을 농민공 취급한다.

특히 갱상도 것들 때문에 이러고 천대받고 산다.

희망은 이젠 전쟁 뿐이다. 리셋 말이다. 그래야 고사하지 않는다.

전쟁 나면 갱상도부터 개작살을 낼 것이다~~!!!!!!!!!

이 모든 게 갱상도 놈들 탓이다~!

2021-02-25 11:53:10
새망금 없었으면 국가예산 골고루 시.군에 배정했을것 아닌가?
전북은 새망금 예산 포함해도 타 시.도의 반절에서 80%수준의 전북국가 예산을 가저온다. 이중 대부분 예산을 새망금 전주에 몰빵한다.
새망금 했다해서 전북이 부유해 지는것도 아니다. 겨우 풀때죽 먹는 수준에서 벗어나는 정도이다.
다른 시.도는 100km로 달릴때 전북은 50~60km 속도로 달리는 수준으로 도지사 평가에서도 좋은 능력으로 평가 되지도 않았던 사람 아니던가?
날마다 맨날 새망금.전주 어떻하고 해봤자 제자리 걸음 수준이다.
중요한 국책연구기관 몇십조의 대기업 국가기관을 유치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수준의 능력으로 굴러 들어온 새망금의 LG 도 환경이 어떻고 하면서 쫒아내는 수준이다.

2021-02-25 11:32:12
멍청하고 무식한 도지사님
앞으로도 30년간 전주.새망금 에다만 국가예산 몰빵 한다니 이외 타 시.군은 다 죽어 소멸 합니다
여태까지 몇십년을 전주.새망금 에다만 국가예산 몰빵하고 타 시.군 다 죽이더니
앞으로도 더 전북예산 대부분을 전주.새망금에 투하하고 타 시.군은 죽은 김에 더 죽으란 말 아닙니까?
도지사님은 잘먹고 잘살아도 옆집 굶어 죽으면 처다도 안볼 머리에 피 한방울 안나올 무식하고 멍청한 사람 이군요
새망금 예산이 전북예산에 포함되고 나머지 예산은 전주에 주고 껌값만 남아 이걸 타 시.군에 빵부스러기 던져 주는것 아닙니까?
더럽고 치사한 도지사님 이럴바엔 전주.새망금 이외지역은 전남.충남으로 편입하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