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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즐거움으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 이뤄내야”
“배우는 즐거움으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 이뤄내야”
  • 임장훈
  • 승인 2021.03.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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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배영중 신임 공태웅 교장
체육교사로 출발 교장에 올라
공태웅 정읍 배영중 교장
공태웅 정읍 배영중 교장

“학생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찾아 학교에 등교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이 이뤄져야 행복한 학교가 만들어질 겁니다”

3월 1일 정읍 배영학원(이사장 김규령) 배영중학교 교장에 취임한 공태웅(57)교장의 교육 방침은 “‘행복한 교육 공동체·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소통하며 노력하는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1996년 9월 배영중학교 체육교사로 출발하여 교감을 거쳐 25년만에 교장에 취임한 것에 지역사회는 남다르게 지켜보고 있다.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소통하며 존경하는 인기 선생님으로 불리우면서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프리젠터,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사무총장 등 폭넓은 대외활동을 통해 교육계를 홍보하는 교사로 평가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면서 새긴 마음가짐으로 공 교장은“교사들이 진실성을 갖고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사들이 교과 과목뿐 아니라, 다양한 지식과 인성, 창의력 등을 학생들에게 돌려줘야 하며 이를 위해 교사들은 연구·연찬을 통해 앞서서 준비하며 수업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은 창의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자유학년제 운영, 코딩 및 메이커 교육과 학생이 희망하고 선택하는 다양한 체험학습과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바른인성과 탄탄한 실력을 갖출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발전시켜 가야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그는 “올해 취임한 배영고 김동완 교감, 배영중 전형수 교감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교육과정은 충실하면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통해 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지덕체(智德體)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체덕지(體德智)를 우선시 하는 교육 철학을 갖고 있다”면서 아이들 체력은 학업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은 단기간에 결과가 나타나지 않고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큰 계획이다”며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단기적인 성과를 재촉하기 보다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기다리는 혜안과 긍정적인 격려에 더불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 교장은 정읍서초, 전주 신흥중, 전북체고를 거쳐 한양대 체육교육과, 동대학원 졸업, 전주대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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