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지역에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는 물론 나눔과 봉사 등 사회적 환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법무법인 혜강(대표변호사 권인성)이 4일 김제백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주민대책위원회와 법률자문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혜강은 풍부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김제백구 특장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33만6322㎡) 관련 수용 예정인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들에게 각종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법무법인 혜강은 그동안 민·형·가사 뿐만 아니라 석산·석재공장 등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진폐증이나 소음성 난청 등의 피해를 겪을 경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거해 정당한 권리행사 및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보다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월 기존 법무법인 장강이라는 상호를 변경하고 서울시 서초구(3호선 교대역)에 사무소를 추가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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