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4월 4일까지 인증샷 경품 이벤트
전주시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는 4월 4일까지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착한 선결제 동참 인증샷 코너에 선결제 쿠폰과 영수증을 함께 올리면 된다.
첫 추첨결과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인증샷을 대상으로 16일 오후 3시 발표한다. 이후에는 매주 화요일 추첨이 진행된다.
경품은 매주 2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주어지며 △1등 50만 원(10명) △2등 30만 원(10명) △3등 10만 원(60명) △4등 5만 원(120명) 등 5주 동안 총 1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개인별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한편,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0만~3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소비운동이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에는 7일 오전 11시 기준 8436건의 인증샷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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