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12-16 11:12 (일)
[진안] 사랑의 삼각고리
[진안] 사랑의 삼각고리
  • 정대섭
  • 승인 2000.02.04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사랑의 삼각고리 결연사업이 추진 1년만에 5백고리를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내고장 사랑운동으로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노령화와 함께 독거인구가 늘어가는 농촌지역 특성상 공무원과 학생들이 이들의 수족이 되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커다란 감동의 물결을 이루고 있는 것.

독거노인들은 “물질적 도움보다 말벗이 돼주고 틈나는대로 안부전화와 직접 찾아 빨래등 허드렛일을 도와주는 이들은 이미 가족처럼 맺어졌다”면서 “장작불을 피워 구들이 뜨뜻해진 오두막에 사람냄새를 맡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1년만에 5백16고리의 사랑나누기사업을 맺은 진안군은 후원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명절때 세배가기와 만남의 장 마련, 결연자 발국등을 통해 모범활동자를 표창하고 전군적으로 경로효친의 풍토를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