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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망해사·심포항주변 관광도로개설 절실
[김제] 망해사·심포항주변 관광도로개설 절실
  • 홍동기
  • 승인 2000.01.07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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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연안의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와 심포항을 연계한 관광도로 개설및 편익시설확충 필요성이 강력 제기되고 있다.

이는 망해사와 심포항주변이 해넘이 장관과 횟집단지로 유명하고 갯벌체험현장등 여느지역 못지않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춰 탐방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이에 걸맞는 개발등이 이뤄지지 않아 불편함을 느낀 탐방객들의 실망과 불만을 사고 있는데서 비롯되고 있다.

김제시내에서 서북쪽 진봉면 서포리 해발 72m의 진봉산에는 서해연안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서 낙조를 바라볼수 있고 낙조장관이 유명한 망해사와 망망대해는 물론 전국 제일의 곡창지대인 만경평야를 한눈에 굽어볼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또 망해사 서쪽 2∼3㎞지점에는 내로라하는 심포횟집단지와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고려시대 축조된 봉수대가 서있는 해발 82m 봉수산이 자리하고 있으머 새만금간척사업이후 누구나 출입이 자유로워진 가족단위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바다와 어우려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망해사및 심포항부근은 해넘이 장관을 보고 바다회와 어촌풍경, 갯벌체험등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이 크게 늘어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곳을 연결하는 도로는 진봉∼광활을 연결하는 지방도 7백2호인 2차선 도로에 불과하고 해안선밖에 없는 가운데 망해사∼심포항∼거전등 서해연안을 연계한 관광도로가 개설돼 있지 않고 관광차량을 수용할수 있는 주차장등의 편익시설이 부족한데다 심포항주변환경이 어수선해 탐방객들의 불편초래와 함께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구랍 31일 망해사와 심포항·거전등에는 해넘이 장관등를 보려는 탐방객들이 유사이래 가장 많은 수천여명이 몰렸으나 도로등이 비좁아 진봉면소재지부터 거전에 이르는 4∼5㎞도로구간이 차량들로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고 주차장등 편익시설이 부족해 탐방객들의 짜증을 크게 불러왔다.

이와관련 탐방객들은 “더 많은 탐방객유치를 통해 관광소득증대와 지역이미지제고등을 위해서는 망해사∼심포항∼거전에 이르는 순환및 관광도로를 서해연안으로 개설하고 망해사 주변 주차장확충의 편익시설확충·심포항 주변환경정비등 관광수요에 걸맞는 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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