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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녹비작물 재배면적 늘린다
남원시, 녹비작물 재배면적 늘린다
  • 연합
  • 승인 2008.07.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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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자운영과 호밀 등의 녹비작물 면적을 2010년까지 현재의 850ha에서 2천300ha로 늘리기로 하고 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겨울철에 놀리는 땅을 이용해 재배하는 녹비작물은 지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꽃이 피는 봄철에는 꿀벌의 밀원(蜜源)이자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된다.

하지만 농가들이 비용 부담과 일손 부족 등의 이유로 재배에 미온적이어서 면적이 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해마다 450-500ha 규모의 녹비작물 시범 재배지구를 지정하고 종자 대금과 파종 인건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또 트랙터와 이앙기 등의 농기계를 빌려주고 재배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용섭 산업축산과장은 "녹비작물 재배면적을 크게 늘려 농가의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관광도시 남원의 이미지도 높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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