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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이 뜬다
전북지방조달청이 뜬다
  • 김현기
  • 승인 2000.01.07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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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성환)이 전국 시도지역 지방조달청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기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달청은 2000년 새해 첫 확대 간부회의를 오는 10일 오전 전북지방조달청에서 갖기로 했다.이자리에는 김병일 조달청장과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32명, 지방청장 10명, 해외구매관 5명 등 모두 50여명의 조달청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다. 조달청 확대간부회의가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조달청 설립이후 이번이 사상 처음으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지방조달청이 확대 간부회의 장소로 선정된 것은 전북청이 펼치는 선진 조달행정과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

전북지방조달청은 지난해 지역주민과 민원인 편의를 위해 도내 중앙관서 가운데 처음으로 도로변 담장을 허물어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 공직사회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전북조달청은 또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민원실 내부구조를 은행창구 형태로 완전히 탈바꿈시키고 고객들을 맞고 있다. 고객전용 컴퓨터와 팩시밀리, 복사기 등 각종 사무용품까지 민원실에 설치했다.

전북조달청의 이같은 행정쇄신 내용은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조달청장은 전북청의 모범사례를 전국단위 지방조직에까지 파급하기 위해 새해 확대간부회의 장소로 전북청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조달청의 새해 업무계획과 조달서비스 혁신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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