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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전국 예비부부 300명 초청 '견우직녀 페스티벌'
남원서 전국 예비부부 300명 초청 '견우직녀 페스티벌'
  • 신기철
  • 승인 2008.07.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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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10일 음력 칠월칠석…광한루원 오작교서 행사 다채
"칠월칠석을 맞아 사랑의 도시 남원에서 백년가약을 맺으세요"

남원시는 음력 칠월 칠석에 맞춰 8월 9-10일에 광한루원 오작교와 춘향테마파크에서 전국의 예비 부부 300명을 초청해 '견우직녀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결혼을 앞둔 20-30대 커플들이 참여해 내사랑 찾기, 답교놀이, 쌍그네타기, 사랑의 기원, 혼례복 입기, 소원 풍선 날리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사랑을 쌓게 된다.

또 사랑의 약속을 언약판에 담아 타임캡슐에 보관하고 '불량 커플'은 곤장을 맞는 재미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하트쿠키 만들기와 사랑 언약 이벤트, 떡메치기, 불꽃쇼, 대동놀이 등의 흥겨운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추첨을 통해 행운의 커플에게 100만-500만 원의 살림 밑천 자금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 축제는 견우직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성춘향.이도령으로 대변되는 남원의 사랑 이미지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상품"이라며 "젊은이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남원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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