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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의사 봉사단체 '동의난달' 남원 의료봉사 나서
서울 한의사 봉사단체 '동의난달' 남원 의료봉사 나서
  • 정진우
  • 승인 2008.07.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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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한의사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체인 '동의난달'이 남원시 아영면으로 하계의료봉사에 나선다.

이 단체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아영중학교와 아영초등 등에서 임시진료소를 차리고 아영면·인월면·산내면·운봉읍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친다.

이번 봉사에서는 의사 18명(한의사 17·의사 1)을 비롯해 물리치료사, 한의대생 등 70여명이 한·양방진료는 물론 척추교정(추나요법), 초음파 및 적외선 체열검사, 1만2000팩에 달하는 탕제도 투약해줄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난 94년과 2006년에도 아영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 당시 700∼800여명(초·재진 포함)을 돌봐줬었다. 2003년에는 아영초등생 33명을 서울로 초청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기도 했었다.

지난 92년 창설한 이래 최근까지 160여차례의 의료봉사를 실시해온 동의난달은 노인대상의 의료봉사 및 아동교육사업에도 꾸준하게 나서고 있다. 초대 신재용 이사장의 뒤를 이어 지난 2월부터 이광연 원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광연 이사장은 "고향인 아영면에서 의료봉사에 나서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면서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지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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