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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주국제영화제] JIFF 한국단편경쟁작 확정
[2009 전주국제영화제] JIFF 한국단편경쟁작 확정
  • 이화정
  • 승인 2009.03.12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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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등 12편…로제 고냉·김혜나씨 심사위원 위촉
로제 고냉(좌) 김혜나 (desk@jjan.kr)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리는 '2009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단편 경쟁 섹션이었던 '한국단편의 선택 : 비평가 주간'을 완전 경쟁 섹션인'한국단편의 경쟁'으로 바꿔 본선 진출작 12편을 발표했다. '경북 문경으로 시작하는 짧은 주소(감독 이경원)''경적(감독 임경동)''기후변화(감독 김혜지)''남매의 집(감독 조성희)''뉴스페이퍼맨-어느 신문지국장의 죽음(감독 김은경)''달세계 여행(감독 이종필)' '여행극(감독 윤성현)''연착(감독 강성연)''우유와 자장면(감독 최형락)''유랑시대(감독 김보라)''자가당착(감독 김곡 김선)''잠복근무(감독 이정욱)'.

올해 출품작 수는 599편으로, 지난해에 비해 154편이 줄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출품작 규정을 지난해 11월 이후 작품으로 제한, 비평가들로부터 검증받은 작품보다 새로운 작품을 소개·발굴하고자 의지를 반영했다.

1차 예심을 거친 총 12편 작품은 본선 심사를 거쳐 KT & G 상상마당상이 수여된다. 폐막식에서 상금 각각 300만원, 200만원으로 총 500만원이 상패와 함께 시상될 예정.

본선 심사위원엔 클레르 몽페랑 단편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인 로제 고냉씨과 배우 김혜나씨, 영화 '기담'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감독 정식·정범식씨가 참여한다.

한국단편예심위원회는 "올해 출품된 600여편 작품이 지난해에 비해 두드러진 기술적 완성도를 보였다"며 "장르화가 가속화되고, 정치·사회적인 이슈, 폭력 문제, 소외된 계층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난 반면 순간의 성찰이나 미학적 결실을 담은 영화가 상대적으로 줄어 아쉬움을 남겼다"고 말했다.

한편,'2009 관객평론가'엔 나윤석 박규택 박진희 정현욱씨가 선정됐다. 지난 2월 20일까지 총 76명이 접수해 19대 1라는 역대 최대 경쟁률이 기록됐다. 관객평론가는 영화제 기간 한국영화 경쟁 섹션 상영작에 대한 평론을 제공하고,'2009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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