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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북청장 김남성·손창완·이송범·박웅규씨 물망
새 전북청장 김남성·손창완·이송범·박웅규씨 물망
  • 임상훈
  • 승인 2009.12.3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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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피제도 부활땐 의외 인물될수도

도내 치안을 책임질 새로운 수장이 다음달 4~5일께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찰의 치안감 이상 인사에서는 향피(鄕避)제도가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의외의 인물이 부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피제도가 시행될 경우 전북경찰청은 전남청, 광주청과 함께 권역으로 묶여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3곳 지방청장 물망에는 도내 출신인 김남성 광주청장과 전남출신인 손창완 서울청 차장, 이송범 치안감, 박웅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경무관) 등 4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도내 출신 치안감 3명 중 유일하게 전북청장을 지내지 않은 김남성 광주청장은 이번 인사에서 치안정감 승진을 하지 못할 경우 고향으로 오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향피제도가 시행될 경우 사실상 어렵다.

결국 이번 전북청장 인사는 호남 몫 치안정감 승진을 누가 하느냐, 전면적 향피제도가 도입되느냐, 전남청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청은 내년 1월 초 치안정감 승진, 보직 인사를 시작으로 2월까지 모든 인사를 마무리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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