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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전북은행과 분양대금 대출 협약
전북개발공사, 전북은행과 분양대금 대출 협약
  • 김현기
  • 승인 2000.03.0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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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가 미분양 토지의 분양활성화를 위해 금융권과 분양대금 대출제도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나선다.

전북개발공사는 택지 및 산업용지 등 공사가 조성한 토지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2일부터 분양대금 대출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의 이번 분양대금 대출제도는 전북은행과 택지분양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개발공사가 분양중인 전주화산지구와 김제신풍지구, 고창월곡지구 등 공사가 조성한 택지 및 산업용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공사 소유 미분양 토지를 구입하는 매입자에게는 연금리 9.95%를 적용, 분양대금의 최고 50%까지를 전북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조건은 3년거치 10년 분할 상환이다.

전북개발공사는 이번 대출제도로 인해 기존 택지계약자들이 중도금과 잔금을 납부하기가 수월해졌으며 양질의 택지구입 기회가 확대돼 분양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정읍2공단을 비롯한 2개소의 산업용지와 김제 신풍지구, 전주 화산지구 등 5개 소의 택지개발지구를 조성했으며 현재 전체 분양률 84.7%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한해동안 할인분양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 모두 1백62필지, 2백47억원의 토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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