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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부영아파트 신축과정 주변 피해 말썽
[김제] 부영아파트 신축과정 주변 피해 말썽
  • 홍동기
  • 승인 2000.01.1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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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에서 가장 대규모 단지인 신풍동 부영아파트 신축과 관련, 지하 터파기 공사 진동에 따른 인근 가옥 균열과 도로침하현상·건축자재의 무질서한 야적에 따른 교통 통행방해등이 빚어지자 인근 피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는등 말썽을 빚고 있다.

김제시 신풍동 63번지 1만5백여평에 지난해 98년 착공돼 내년 완공예정인

부영3차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층 1천2백42세대 규모의 김제지역 아파트단지로서는 최대 단지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공사가 진행되면서 공사자재가 무질서하게 방치되거나 터파기 공사에 따른 소음 및 가옥드의 균열 현상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공사장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부영 3차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사로 인해 선마트∼ 김제중학교쪽으로 나 있는 3∼4m의 도로에 침하현상이 나타나고 또 포장노면에는 틈이 발생하고 있다.

또 이 도로와 주변도로에는 아파트 공사장 인부들이 타고온 차량들이 매일 빽빽하게 주차하는 바람에 이 일대를 통행하는 주민들이 교통소통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신축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진동 및 소음에 따른 인근 주택 피해도 제기되고 있다.

아파트신축현장과 인접한 검산동 8백27의2번지에 사는 김기조씨(41)는 신축과정에서 발생한 진동 및 소음으로 본채건물과 화장실등 가옥 곳곳에 균열이 생기는 등 생활에 큰 피해를 입고 있으나 이에 따른 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현장에 사용되는 공사자재가 가옥 진출입 통행로로 삐져나오게 쌓여 있는등 관리가 허술, 통행인과 통행 차량들이 통행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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