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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문대 입시일정 본격
도내 전문대 입시일정 본격
  • 김종표
  • 승인 2000.01.1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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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원광보건대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정인대와 전주공업대등 도내 11개 전문대학의 입시일정이 본격화된다.

전국 1백59개 대학이 33만7천여명을 모집하는 2000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 도내 대학들은 정원외 모집을 포함,총 1만6천3백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입시에서는 산업체 근로자와 실업계고 연계교육과정 이수자,독자적 기준 해당자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 비중이 정원내 모집인원의 절반을 넘어 전문대 진학의 문이 넓고 다양해졌다.

또 각 대학들은 정원외 모집을 통해 입학정원의 일정비율내에서 전문대및 대학졸업자,농어촌학생등을 출신대학 성적이나 학생부성적만으로 뽑는다.

전문대는 복수지원 제한이 없고 일반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대학도 많아 수험생들은 수십개 대학에 원서를 낼 수도 있다.

도내대학들은 대부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동시에 실시하지만 정인대와 전주기전여자대학은 지난해 12월 4년제대학 특차모집에 앞서 특별전형을 분리 실시,합격자발표를 마친상태다.

대학별 일반전형 원서접수일은 ▲원광보건대 10∼15일 ▲정인대 17∼22일 ▲백제예술대 17∼20일 ▲군산간호대·예수간호대·익산대·전주기전여자대 17∼21일 ▲벽성대 17∼25일 ▲전주공업대 18∼21일 ▲서해대 18∼25일 ▲군장대 24∼31일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4년제대학 합격자발표 이전에 원서접수를 마감하므로 ‘대학 떨어지면 전문대 간다’는 식의 안이한 태도는 통하지 않게됐다.

입시전문가들은 “취업전망이 좋은 학과를 중심으로 고득점 소신지원자들이 늘어 합격선이 높아질 전망”이라며“복수지원 기회를 활용,합리적인 지원전략을 세워야한다”고 조언했다.

도내 대학들은 학교별로 면접고사(일부대학 미실시)를 거쳐 이달말에서 다음달 초에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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