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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아파트까지…‘전주 일가족 살해사건’ 7일 현장 검증
원룸에서 아파트까지…‘전주 일가족 살해사건’ 7일 현장 검증
  • 채널A
  • 승인 2013.0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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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달 30일 전북 전주에서 부모와 형을 가스중독으로
숨지게 한 박모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오늘 오후 이뤄집니다.

또, 광주에서 전 직장동료와 애인을 잇따라 살해한
김모씨에 대한 현장검증도 같은 시각 진행됩니다.

전북일보 은수정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은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지난달 30일, 연탄을 피워 부모와 형을 숨지게 한
박모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이뤄집니다.

경찰은 박씨가 범행 도구로 사용한 연탄과 화덕 구입부터
원룸에서의 모의연습, 아파트에서의 범행을 재현할 계획입니다.

박씨는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부모에게 주고
방안에 연탄을 피웠으며,
같은 방법으로 형도 숨지게 했습니다.

범행 후 형의 차에 연탄을 가져다 놓고
지인들에게 가족이 자살한 것처럼
문자메세지까지 보냈습니다.

박씨의 증거인멸을 도운 현직 경찰인 외삼촌 황모씨는
불구속 입건됐지만 가족과 친족에게는 예외조항이 있어
처벌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박씨는 가정불화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리검사결과 박씨는 우울증과 불안,
강박성 성격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직장동료와 애인을 살해한
김모씨에 대한 현장검증도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김씨는 전 직장동료를 자신의 아파트에서
성폭행 한 후 목 졸라 숨지게 했고,
애인이 이를 알게 될까봐
승용차에서 같은 방법으로 살해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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