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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불법조업어선 해공 입체 단속 훈련
해양경찰 불법조업어선 해공 입체 단속 훈련
  • 채널A
  • 승인 2013.02.28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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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쇠창살로 무장한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해상 훈련이 어제
서해바다에서 진행됐습니다.

갈수록 흉포해지는 불법조업을
단속하기 위한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채널에이 제휴사인
전북일보 은수정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해바다에서 불법조업 어선을 단속하는 훈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헬기는 비응도 북서방 6마일에 불법 외국어선 발견. 즉시 채증하라”

불법조업 어선을 발견했다는 무전에
해경함정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헬기까지 동원해서 포위하자
어선들이 배를 서로 묶습니다.

[유현섭 군산해양경찰서]
“연환계를 사용하게 되면 인원이 많게는 60명이 되고,
외곽으로 쇠창살이 꽂혀 있어 저희가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고속단정이 도주로를 막고
헬기에선 최루액을 투하합니다.

해경이 어선에 올라타려 하자
쇠파이프로 무장한 선원들이 저항합니다.

함정에서 물대포를 쏘는 사이
해경이 선원들을 제압합니다.

[은수정/전북일보 기자]
“배를 묶고 격렬하게 저항하던 불법조업어선은
해·공 입체작전이 시작된 지 20여 분만에 나포됐습니다.”

지난해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나포된 외국어선은 467척이나 됩니다.

올해도 벌써 100여척이나 단속됐습니다.

[구관호/군산해양경찰서 서장]
“유형별 대응전술을 저희들이 개발 연구해서
끊임없는 교육훈련을 통해서 단속 역량을 더욱
확대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영상취재-정승환(전북)
망망대해에서 진행된
불법조업 단속 훈련은 실전과 다름없었습니다.

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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