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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러프 어프로치 - 클럽은 짧게…그립은 강하게
57. 러프 어프로치 - 클럽은 짧게…그립은 강하게
  • 기고
  • 승인 2013.03.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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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와 R&A의 롱퍼터 규제가 요즘 골프계의 핫이슈이다. 퍼터를 할 때 클럽이 몸에 닿아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새로이 만들고 있고, 2016년 룰 계정 때 이 조항을 새로이 규칙에 포함시키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거의 포함되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 규정이 포함된다면 긴 퍼터를 가지고 퍼팅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기 어려워 질 것이다.

그린주변의 잔디 상태는 골프 코스마다 다르다. 따라서 볼이 온 그린에 실패하면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데, 코스의 상황이 여러 가지 이다 보니 아마추어 골퍼들은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세컷샷을 멋지게 날리고 그린으로 걸어 올라가 자신의 볼이 조금 커서 그린 뒤쪽으로 굴러가 약간 풀이 긴 러프로 굴러간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러프로 볼이 굴러가면 어떤 경우에는 잔디위에 올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볼이 잔디에 묻혀있는 경우도 있다.

다행이 볼이 잔디위에 있다면 그리 어려울 것이 없는데, 사진 2와 같이 잔디에 묻혀있다면 좀 더 긴장해야 한다. 볼이 잔디에 묻혀있으면 어프로치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초보자들은 더욱 긴장하여 톱핑을 치거나 뒤땅을 치기 일수 이다.

깊은 러프에서 볼이 잔디에 묻혀있을 때 꼭 지켜야할 원칙이 있다. 이 몇 가지 원칙을 알고 지켜서 하면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1에서 보듯이 그립은 짧게 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길게 잡게 되면 어프로치 임팩트 과정에서 잔디에 저항이 생겨 클럽이 잔디를 잘 빠져나가지 못하기 쉽다. 따라서 그립을 짧게 쥐고 약간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3은 백스윙인데, 클럽을 일반 어프로치 하듯이 길게 하게 되면 클럽이 낮게 들어가 잔디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되므로 클럽을 약간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백스윙을 해야 한다.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손목의 코킹을 약간 빨리 사용하면 된다.

사진4는 마무리동작이다. 사진에서 확인 하듯이 볼을 떠내려고 손목을 쓰거나, 클럽을 높게 들어 올리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마무리 동작에서 그립의 악력을 유지하여 마무리동작을 하도록 노력하자.
 

▲ 1. 그립은 짧게

 

▲ 2. 잔디에 묻혀있을 때

 

▲ 3. 백스윙

 

▲ 4. 마무리동작


〈써미트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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