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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유형 알고 대처하자
금융사기 유형 알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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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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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월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인생후반 5대 리스크에 '금융사기, 은퇴창업실패, 중대질병 발생, 황혼이혼, 성인자녀 지원'으로 보고되었다.

5대 리스크 중 하나인 금융사기 피해건수는 증가추세이고 피해금액도 급증하고 있으며, 피해 직업군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군지역의 공무원, 농민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100세 시대 5대 리스크에 포함되는 금융사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피해유형과 대처방법을 통해 금융거래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사기 유형을 보면, 먼저 어떠한 경우든 본인 명의의 통장과 카드를 타인에게 양도하지 않는다. 가장 많은 유형을 살펴보면 대출과 취업 등을 미끼로 통장이나 카드를 양도하는 경우 명의 대여인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비대면 인출거래 제한 등 금융거래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예금통장 양도는 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공공기관 사칭 금융사기로 경찰청, 검찰청,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은 전화로 개인정보나 금융거래정보를 묻지 않는다. 즉, 통장의 비밀번호를 물어본다거나, 보안카드 코드표 1~35번까지의 번호 전부를 묻지 않는다. 또한 공공기관은 현금자동인출기로 예금보호조치를 하지 않고, 금융기관 직원에게 전화 받은 사실에 대해 비밀로 해야 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셋째,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메신저 금융사기로 동창회, 친구, 대학 입시처 등을 가장하여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송금을 요구하거나 물품대금 오류로 반환을 요구하지 않고, 거래하는 금융기관 인터넷 홈페이지가 똑같아도 많은 금융거래정보 등을 물어본다면 사실관계를 통한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처방법으로는 금융사기 전화를 받을 경우, 금유사기전화로 의심이 된다면 전화를 끊어버리거나 정부민원콜센터 110번 전화신고 및 상담을 받는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둘째, 금융 사기범 계좌에 이체를 했을 경우에는 바로 112에 신고를 해서 긴급 지급정지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추가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가까운 금융기관에 방문을 해서 '개인정보유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을 해서 유출 금융정보를 폐기해야 한다.

금융 사기예방으로 위험에 대처하며, 금융재산 보호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으며, 생활에 꼭 필요한 돈은 거저 얻을 수 있는 공기가 아니기 때문에 금융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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