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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다운스윙 손목 동작】망치로 못 박을 때 처럼
【71. 다운스윙 손목 동작】망치로 못 박을 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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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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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목 풀림

 

▲ 2. 손목 정상

내일이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3회 US 오픈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열린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US 오픈은 미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브리티시 오픈과 쌍벽을 이루는 역사가 매우 깊은 대회이다.

이번 메이져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타이거 우즈의 15번째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할 것인지? 로이 맥길로이의 설욕이 가능할지? 한국의 선수들은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지가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초보자들이 자주 범하는 잘못 중의 하나는 손목을 너무 빨리 풀어버리거나, 임팩트 타이밍을 제때 맞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손목의 움직임은 의식적으로 컨트롤하지 않으면 클럽헤드의 무게 때문에 자연히 손목이 스윙을 주도하기 마련이다.

만약 손목으로 스윙을 주도하게 되면 스윙의 호가 커져 뒤땅을 칠 수밖에 없다. 또한 손목의 빠른 풀림현상은 사진 1과 같이 나타나는데, 거리의 손해가 가장 큰 실수의 결과이다.

사진 1은 다운스윙 도중 손의 위치가 고관절 밑으로 왔을 때 클럽 헤드의 위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클럽의 헤드가 사진2와 같이 고관절 평행선 위에 있어야 하는데, 사진 1과 같이 고관절 평행선 아래로 내려오게 되면 거리의 손해 때문에 힘을 주게 되고, 이 같은 동작은 미스 샷을 만들게 된다.

사진2와 같이 동작이 만들어지면 볼은 일정한 방향으로 멀리 날아가게 된다. 정확한 손목의 움직임을 습득하는 비결은 망치로 못을 박을 때와 거의 흡사하다. 즉 망치로 못을 막을 때 손목을 많이 쓰지 않고 못을 박아야 효율적으로 못이 박힌다는 것은 다 알 것이다.

손목을 풀지 않고 효율적으로 끌어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하루나 이틀정도의 연습으로 동작을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시간을 두고 꾸준히 손목동작을 연습해본다면 거리와 일관된 스윙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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