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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우 탈주 중 추가 범죄…검경 뒷북 수색
이대우 탈주 중 추가 범죄…검경 뒷북 수색
  • 채널A
  • 승인 2013.06.17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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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어젯밤 부산에서 잡힌 탈주범 이대우가
지금 전주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민의 제보로 운좋게 이대우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 이대우는 탈주 과정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널에이 제휴사인 전북일보 은수정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 부산에서 압송돼
전주교도소에 수감된 탈주범 이대우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부터
전주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대우의 탈주 경위와 도피 행적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부산의 한 빈집에서 은신하다
시민에게 발각됐던 이대우는
바로 시외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가서
모텔에 묵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다시 부산으로 왔다가
해운대역 인근에서 검문 검색을 하는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까지
행적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대우는 26일 동안
도피하면서 2차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는데요.

지난달 20일 오후 2시 52분
남원지청에서 수갑을 찬 채 탈주한 이대우는
3시간 만에 정읍을 거쳐 광주로 달아났습니다.

광주에서는 마트에 들어가
현금 30만원과 운동화를 훔쳤습니다.

일주일쯤 뒤에는 서울 종로에서
교도소 동기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후 행적을 감췄던 이대우는
지난 10일쯤 수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수영구의 빈 주택에서 지내다
시민에게 발각됐습니다.

이대우가 택시와 버스를 갈아타며 전국을 돌아다니는 동안
검경은 뒷북 수색만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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