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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업단지 분양 '파란불'
[정읍] 산업단지 분양 '파란불'
  • 홍동기
  • 승인 2001.11.2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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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경제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제 1·제3 산업단지(이하 산단)의 물부족과 공단용지의 소규모 분할문제가 동시 해결될 전망이다.

국비보조비등 총 15억원에 달하는 제 3산단 용지 소규모분할사업비가 확보된데 이어 일부 사업비를 제 1산단 용수해결을 위해 전용하는 사업계획변경승인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19일 정읍시에 따르면 총 5백33억원을 투입해 지난 91∼94년사이 31만평규모로 조성한 제 3산단이 대규모 블럭으로 분할돼 있어 분양촉진의 걸림돌로 작용, 6∼7년이 넘도록 전체 분양면적의 56.9%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는 것.

이에따라 지역경제활성화시책으로 지난해부터 6만4천평에 달하는 블럭을 소규모로 분할하는 사업을 추진해 국비 10억원과 시비 5억원등 총 15억원을 최근 확보했다.

시는 제 3산단 소규모사업시행에 앞서제 1산단 용수문제도 동시 해결하기 한다는 방침아래 행자부에 사업비중 3억원을 가량을 제 1산단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1일 4만톤) 역류시설에 투입하는 사업계획변경을 행자부터 부터 이달 13일 승인받았다.

6만1천여평의 부지에 9개업체가 입주해 있는 제 1산단의 경우 정읍천에 간이취입보를 설치해 용수를 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가뭄때마다 조업중단위기에 몰리는등 극심한 용수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도로개설·상하수도관매설·노면평탄작업·전기시설등을 하는 제 1산단 용지 소규모분할사업은 내년 6월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설계에 들어갔다.

제 1산단 방류수 역류시설은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정읍시 지역경제과 이종철과장은 “제 3산단 용지 소규모분할사업과 제 1산단 방류시설설치가 이뤄지면 공단분양촉진과 용수난 해결로 지역경제활성화를 크게 꾀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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