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11-18 19:48 (일)
[남원] 시, 지역 건설업체보호책 마련
[남원] 시, 지역 건설업체보호책 마련
  • 신기철
  • 승인 2000.01.11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는 지역 영세업체의 보호 방안으로 올해부터 발주되는 공사에 대해서는 관내업자와 하도급 계약을 하고 또 공사에 소요되는 인력과 장비등도 관내 업체를 사용토록 했다.

시가 마련한 지역업체 보호책은 매년 건설업체 증가로 공사 입찰경쟁이 과열되고 이에 따라 무리하게 공사를 낙찰받은 업체가 자금난 등으로 공사 도중 도산하는 등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입찰 공고시 낙찰업체가 하도급과 인력, 장비등 3개 분야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서 지역 업체에게 공사를 줄 수 있도록 권장토록 했다.

또한 공사착공시 이의 이행여부를 감독하고 또 현장소장 연명으로 확인서를 작성해 7일 이내에 시청 계약부서에 통보하도록 함으로써 입찰적격심사제 실시 이후 공사 수주기회가 적어진 관내업체가 일거리를 최대한 제공받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도내업체의 보호를 위해 공동도급제를 적극 활용, 용역발주시 타지역업체는 도내업체와 45% 이상 의무적으로 공동도급 계약을 이행토록 입찰공고문에 명시해 시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