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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주거래 금융기관 선택을
신입사원 주거래 금융기관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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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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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세대의 최대 이슈는 취업인데 1~3월은 공공기관, 공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의 신입사원이 대거 입사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은 신입사원의 재테크에 있어서 가장 어울리는 말인 듯 싶다. 입사를 하게 되면 첫 급여를 수령하기 위해 급여통장, 전자금융, 카드 등 기본적인 금융거래를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이 때 중요한 부분이 주거래 금융기관 선정에 대한 부분이다.

중등교사에 임용된 박슬기씨(28)도 급여통장 개설에 있어 주거래 금융기관 선정부분에 대해 상담을 받게 되었다.

우선적인 선택기준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이다.

근로자의 경우 회사가 거래하는 곳을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이용하면 유리한 경우가 많다. 급여이체 등 다양한 거래를 회사와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업체 임직원에 대해 수수료나 대출금리 관련 우대 서비스 등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거래 금융기관을 결정한 후에는 모든 금융거래를 집중시켜야 한다. 급여이체는 기본이고 각종 공과금이체, 인터넷 뱅킹, 신용카드 결제통장, 보험료 이체 등을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집중해서 거래해야 한다. 그랬을 때 주거래 고객 등급 산정 시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은 주거래 고객에 대한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은행수수료 우대와 예금금리, 대출금리 우대 서비스이다.

더불어 개인자산관리에 관심이 높은만큼 종합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것은 급여대비 적절한 저축과 보험, 저금리시대에 수익률을 보완할 수 있는 투자 상품 등에 대한 자산배분이다.

또한, 주거래 고객이 되면 신상품 정보와 비과세 세제 혜택 부분에 대한 각종 정보와 대출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거래 금융기관을 선정할 때 주의할 점은 자산의 금융거래 형태에 맞게 주거래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이다.

‘희망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라는 말처럼,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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