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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목돈마련 최적 금융상품 선택
절세·목돈마련 최적 금융상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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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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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개정세법에 따라 직장인들의 연말정산이 많이 달라질 전망이다.

과거 13월의 월급으로 불렸던 직장인 소득공제가 세금폭탄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기획재정부는 2012년 9월 경제활력 제고대책을 통해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간이세액표를 개정했기 때문이다.

물가는 오르고 생활비를 비롯한 자녀교육비 및 은퇴준비에 대한 고민들이 깊어지고 있다. 더욱이 2014년 세법개정으로 인해 급여생활자들의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뀜에 따라, 연말정산을 위해 연초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14년 금융관련 세제개편안을 살펴보면, 장기펀드의 소득공제 신설과 하이일드펀드의 분리과세이다.

국가 복지정책에 대한 부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바,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한 푼의 세금이라도 절세하고, 저축과 목돈마련까지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고르는 매의 눈이 필요할 때이다.

또한, 본인의 소득과 생활수준을 고려해서 딱 맞는 옷처럼 맞춤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저금리시대 능력이다.

2014년의 이슈 금융상품은 뭐니 뭐니 해도 장기펀드의 신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장기펀드의 가입대상은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로, 자산총액 40%이상을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장기적립식 펀드이다. 장기펀드는 연 납입 한도 600만원으로 계약기간 10년 이상이고 10년간 연 납입금액의 40%를 소득공제 해준다.

가입기간은 2015년 12월31일 까지 가입분에 대해서 소득공제를 인정해 준다.

가입 때 주의할 점은 가입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지할 경우 소득공제로 감면받은 세액의 상당액(과세표준 1200만원~4600만원 가정때 총 납입액의 6%수준)을 추징받게 된다.

하이일드 펀드는 투자금액 5000만원까지 분리과세 해주며, 2014년 12월31일 까지 가입분에 대해서만 인정된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2014년 세법을 알면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도 보이고 자산배분의 대한 투자의 폭도 그 만큼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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