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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은 필수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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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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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에게 뜨거운 감자가 되는 상품은 소득공제 장기펀드이다.

공무원인 김모씨(40)는 이 상품에 관심이 있지만 과연 가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다. 특히나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10년의 장기 상품이고, 또한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펀드이다보니 원금 손실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김씨의 경우 2007년에 펀드를 가입해서 원금 손실을 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래은행을 방문해 상담을 받게 되었다. 펀드에 대해 좋지 않은 경험을 갖고 있는 김씨와 같은 경우,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가입을 두고 망설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소장펀드를 가입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소득공제 상품이기 때문이다.

소장펀드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인 급여 소득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지금 당장은 크지 않기 때문에 가입 여부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2014년 세제개편에 따라 소득공제혜택이 세액공제로 개편이 되어서 급여소득자의 세금부담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가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향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여도 상승하기 때문에 가입 요건이 충족될 때 소액으로 가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번째 이유는 저금리시대에 투자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펀드상품이기 때문이다. 요즘 금융권의 예·적금 금리는 2%~3%대에 있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이다.

금융 소비자들이 금융금리 쇼핑을 하는 것도 발품을 팔아야하고, 시간 투자를 통한 비교 선택이 필요하다. 그렇게 선택한 금리의 차이가 0.1~0.5% 내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72법칙을 활용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기간을 산정해 보면, 수익률을 올려야 하는데 그런 금융상품이 바로 간접 투자 상품인 펀드상품이다.

펀드는 금융 소비자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금융 전문가가 자금을 운용해 주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므로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장펀드의 경우에는 5년이 경과하면 해지 가산세도 크지 않기 때문에 중도 해지도 할 수 있으며, 여러 계좌를 개설해서 상품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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