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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보석으로 재탄생한 백제유물
천연보석으로 재탄생한 백제유물
  • 엄철호
  • 승인 2014.06.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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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박물관 7월 20일까지 전시
   
 

익산시 보석박물관은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전시관에서 출토 된 유물을 보석으로 재현시킨 전시회를 21일부터 7월2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제, 보석과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400여년전에 백제인이 만든 귀금속보석 유물들을 보석의 도시, 익산의 이미지와 걸맞게 천연보석으로 재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왕궁리 5층 석탑과 미륵사지 석탑은 장미수정으로, 여인의 손이라 추정하는 청동보살손은 백수정으로 그리고 2009년도에 발견된 미륵사지 사리장엄의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문양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아울러 익산보석박물관은 서동축제 기간(21~22일)에 전시회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천연보석 소망나무와 비즈이어캡 등을 만들어 보는 귀금속보석 체험행사를 갖는다.

보석박물관 김석재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백제시대로부터 이어져온 뛰어난 귀금속보석의 기술력과 예술성의 정통성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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