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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시대 절세전략에 주목하자
초저금리시대 절세전략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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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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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로 하향됐고, 경기가 안 좋을 거라는 전망 속에 기준금리가 더 낮아질 거라는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은행권의 금리는 초저금리 시대를 열고 있고, 투자와 저축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초저금리 시대에는 세법개정안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초저금리시대에는 0.1%라도 아낄 수 있는 절세전략이 필수이며, 자산관리에 대한 꼼꼼한 단기·중기·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

우선 절세 전략으로는 비과세 상품들에 주목해야 한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는 장기펀드인 소장펀드에 가입해 절세를 해야 하며,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연금저축은 비과세는 아니지만, 과세를 이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저금리 시대에 준비해야 할 절세 상품이다. 연금저축은 연간 400만원 납입 한도로 12%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퇴직연금은 본인이 납입한 금액을 2014년 세법개정안을 통해 300만원의 납입액 한도가 추가돼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납입액 한도 700만원 기준으로 세액 공제가 가능한 상품이 퇴직연금펀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올해 세법개정안에 따라 총 급여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라면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 연 120만원에서 240만원까지 상향됨에 따라 가입을 고려해야 한다.

세금우대종합저축의 경우에도 2014년 일몰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1000만원 한도 설정을 통해 절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100세시대 필수품 연금상품은 비과세를 받을 수 있도록 10년이상의 장기 상품으로 설계를 하고, 기존의 가입상품도 재점검을 통해 리모델링을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저금리시대에 예금을 가지고는 재테크를 할 수 있는 폭이 적기 때문에 투자 상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중장기 상품으로는 적립식 펀드가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 펀드의 경우 주식양도차익이 비과세이기 때문에 절세를 할 수 있다.

적립식 펀드는 거치식 펀드 대비 매월 일정한 금액이 납입되기 때문에 평균 단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고, 적립식 펀드를 가입할 때는 기대수익률을 보수적으로 결정하고 가입하는 것이 환매 타이밍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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