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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전주방송 특집다큐 '축산업 FTA를 넘어라' 28일 방영
JTV전주방송 특집다큐 '축산업 FTA를 넘어라' 28일 방영
  • 이세명
  • 승인 2014.12.26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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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강국과 비교해 우리 축산업이 갖춰야 할 경쟁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JTV전주방송(대표 신효균)은 오는 28일 오후 11시15분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축산업 FTA를 넘어라’를 방영한다. 연출 홍현종, 구성 표효진.

이 프로그램은 FTA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양돈산업에 초점을 맞춰 우리 양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국내 양돈산업의 현재를 분석하고 유럽 최대 돈육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의 사례를 조망한다.

방송은 수입 돼지고기 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양돈 선진국인 유럽과의 FTA, 2021년 무관세 적용이 국내 축산업에 일어날 변화를 이야기한다.

최초의 FTA인 한·칠레 FTA가 체결된 2004년 국내 육류생산량은 117만6000톤, 수입은 37만4000톤에 불과했지만, 2012년 국내 육류생산량은 144만8000톤으로 23%만 증가한데 반해 수입량은 65만9000톤으로 무려 76%나 증가했다. 축산물 자급률은 79.3%에서 70.3%까지 떨어진 현실을 보여준다.

또한 축사에서 배출되는 분뇨와 악취 문제로 이웃의 민원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구제역으로 대표되는 질병문제에 취약한 양돈산업의 상황을 진단함은 물론 그 해결책을 찾아본다.

이를 위해 네덜란드의 ‘분뇨은행’과 독일의 첨단 돈사를 살펴보고, 무악취·무오염·무방류를 실현한 도내 사례와 지역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남원 ‘지리산흑돈’의 숨겨진 탄생 이야기를 전해준다.

더불어 로열티를 지불하며 종돈을 키우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국립 국립축산과학원의 종돈 연구 현황을 소개해 종돈 사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것과 함께 10여년의 연구 끝에 우리 환경에서 맞게 탄생한 새로운 종자 ‘축진듀록’의 연구 결과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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