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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연말정산 '이것만은 꼭'
똑똑한 연말정산 '이것만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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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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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의 최고 이슈단어는 ‘연말정산 세금폭탄’이다.

직장인들은 모였다하면 ‘연말정산 해 봤어’가 건네는 인사말이 되었다.

1월 20일 정부에서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발표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매년 13월의 급여를 기대했던 직장인들에게는 세금 환급액이 줄거나 추가세금을 내야 된다는 생각에 손해를 본다는 손실프레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똑똑한 연말정산을 위하여 미리 준비하고 가입하면 도움이 될 듯하다.

먼저 카드는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이 40%로 높은 것은 맞지만 소득공제는 총 급여의 25% 초과분부터 소득공제가 적용되고 300만원까지가 한도다. 따라서 무조건 체크카드를 쓰는 것은 바람직한 카드 관리 방법이 아니다. 소득의 25%까지는 할인과 각종 우대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세금도 절약하고 비용도 절약하는 방법이다.

카드 중복공제에 있어서도 의료비와 교육비 일부는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교육비 중복공제 항목으로는 중·고교 교복비와 장애인 특수교육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와 체육수강료가 적용된다.

연말정산 절세 상품을 정리해 보면 소장펀드, 퇴직연금, 청약저축, 연금 상품이 있다.

소장펀드는 총급여액이 5000만원이하인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연 납입한도는 600만원이고 기간은 10년이다. 납입액의 40%, 최고 240만원를 공제해 주며 올해 연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대상자는 반드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으며 중도 환매 수수료가 없다.

연금저축은 납입액의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퇴직연금은 연금저축과 별도로 연 300만원 추가되어 연금저축과 합산해서 총 700만원까지 세액 공제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소득공제 항목으로 올해의 두 배인 240만원까지이며 소득공제 한도는 납입금액의 40%, 96만원이다. 소득공제는 총 급여 7000만원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면 가능하다.

우리나라도 선진국들과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진입한바 ‘세테크’에 집중하고 투자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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