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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이웃돕기 온정 잇따라
고창·부안 이웃돕기 온정 잇따라
  • 전북일보
  • 승인 2015.02.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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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용진)은 지난 5일 부안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야고바의 집’을 방문,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불우이웃돕기 릴레이사업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며 돕고 있는 두 분의 수녀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대형세탁기를 구입, 전달했다.

김용진 위원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700여 전 조합원의 뜻을 모아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보답하고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독거노인생활관리사(회장 노혜숙)는 5일 여성회관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1100여 명에게 900㎏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고창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회원들과 고창군 공무원 노동조합, 관내 기관 등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노인돌보미 회원들은 평상시 독거노인 가정을 주 1회 이상 방문하고 주 2회 이상 안부 전화를 하는 등 독거노인 생활안전 확인과 생활교육 등 세심한 관리를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부안지역 영농법인 라이프곡물가공센터(대표 정남귀)가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백미 50포(포당 10㎏·120만원 상당)를 계화면에 기부했다.

전 부안군 소속 공무원이었던 정 대표는“라이프 영농법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계화면에 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서근수 계화면장은 “계속되는 경기악화에도 이렇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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