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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품새 '전국 최강' 가렸다
태권도 품새 '전국 최강' 가렸다
  • 김성중
  • 승인 2015.07.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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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총장기 대회 이민용·정혜나 최우수선수상 / 29일부터 겨루기 시작, 600여명 내달 2일까지 '얍'

제13회 우석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 품새 대회의 최고봉이 결정됐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우석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 품새 부문 개인전 1부에서 남자 고등부 1위는 김지원(신길고 1년), 강완진(서울아이티고 2년), 이민용(서울아이티고 3년)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심소미(오산고 1년), 김지수(대전둔산여고 2년), 정혜나(신천고 3년)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중학부 개인전은 전현식(용성중 1년), 이재민(수성중 2년), 신진호(오금중 3년) 선수가, 여중부는 전민지(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 1년), 한다현(안화중 2년), 박예은(동양중 3년)이 정상에 올랐다.

대학부 남자 개인전은 박광호(한체대), 여자 개인전은 최지은(경희대) 선수가 우승했다.

품새 1부 페어전의 승자는 중등부 이근영·이효민(세계태권도장), 고등부 이도현·이효설(아카데미태권도장), 대학부 박광호·양한솔(한체대), 성인부 문진수·조은비(청지회) 선수가 1위를 기록했다.

남자단체전 대결에서는 중등부에서 이영제·오은석·신진호(아름찬코리아), 고등부에서 이후용·강민서·편도원(GLH태권도장), 대학부에서 서원우·양근영·박용화(경희대A) 팀이 우승했다.

여자단체전은 중등부 박예은·전연서·박희정(세계태권도장), 고등부 김영주·방혜영·박연용(청지회A), 대학부 조현지·최지은·박해진(경희대A)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태권도협회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품새 1부와 비등록 선수가 출전한 품새 2부에는 모두 160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1부 경기 종합 결과 최우수선수상은 서울아이티고의 이민용과 신천고 정혜나 선수가, 최우수지도자상은 정봉현(GLH태권도장)·허승재(아름찬코리아)·안효열(국가대표아카데미)·전민우(경희대)가 수상했다. 이어 품새 우승기는 초등부 GLH태권도장, 중등부 아름찬코리아, 고등부 국가대표아카데미, 대학부 경희대가 거머쥐었다.

사흘간 열린 우석대 총장기 품새대회에는 선수와 가족 등이 체육관 관중석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 속에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이는 품새 동작이 나올 때마다 응원과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26일에는 품새 대회 참가자와 관객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준비한 전통 태권도 공연 ‘더 태권포스 에이지 오브 태극’이 무대에 올려져 큰 박수를 받았다.

품새 대회가 이날 종료됨에 따라 이번 우석대 총장기 대회는 29일 오전 11시 개회식과 함께 8월 2일까지 600여명이 출전하는 겨루기 개인전과 단체전이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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