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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 전문가가 운용 위험도 적어
적립식펀드, 전문가가 운용 위험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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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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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자산증식을 위해 이제는 금융소비자가 관심을 갖고 공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때가 된 듯하다.

최근 경제신문을 보다보면 환율이 상승해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고, 우리나라 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

2분기 실적부진 예상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고, 하반기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여파로 외국인들은 연일 국내 주식에 대한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을 찾는 대다수의 금융 소비자들은 과거의 저축 패턴대로 정기 예·적금 상품에 가입을 한다. 그러나 이제는 1%대의 정기 예·적금으로 자산을 증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과거와는 다른 저축의 방법을 선택해야 하고, 새로운 금융상품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초적인 금융상식을 갖고 있다면 금융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가와 금리의 관계, 환율에 대한 이해, 채권 금리와 채권 수익률에 대한 기본적인 금융상식을 갖고 있다면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 현재의 상황으로 예를 들어보면 외국인들이 주식을 매도해서 본국으로 송금해 감에 따라 주가는 하락하고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환율이 매우 중요하다. 수출 의존도는 거의 100% 수준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환산 실적은 나빠질 것이고, 채산성도 급격히 하락하게 된다.

기업실적 전망이 나빠질 것이 예측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면, 외국인은 다시 매수를 하게 된다.

정리해 보면 주가가 오르면 환율이 떨어지고 주가가 떨어지면 환율이 오르게 된다.

금융상품을 선택한다면, 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이 상승할 것이 전망된다면 환율에 연관된 금융상품을 활용할 경우 환차익이 발생하고 세금은 전혀 없다.

또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게 되고, 주가는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주가가 하락한다면 분할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는 적립식 펀드가 있다.

적립식 펀드를 쉽게 이해한다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전략이다. 주가는 기업의 실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적립식펀드는 여러 기업의 주식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고 전문가가 운용을 해주기 때문에 위험도가 줄어드는 효과의 상품이다. 현재의 시장 상황을 듣고 봤을 때, 흘려보내지 말고 적합한 금융상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L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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