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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고창지역 세밑 온정의 손길 잇따라
김제·고창지역 세밑 온정의 손길 잇따라
  • 전북일보
  • 승인 2015.12.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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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내 사회단체들의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용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순)는 지난 18일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 41개소에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덕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영환)는 지난 17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공덕면사무소에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

또한 김기원(청하농산정미소 대표)씨와 양희용(동계마을) 씨는 인절미 및 양파즙(5㎏) 30박스를 경로당 30개소에 전달했고, 박운규(송지경로당 회장)씨는 쌀(10㎏) 20포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봉남면 동령마을에서 양돈을 하고 있는 유귀석(52) 씨는 지난 17일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10㎏) 125포 및 라면 125박스(시가 500만원 상당)를 봉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유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고창성북교회(담임목사 전대웅, 고창읍)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이 가득 담긴 백미 220포(1000만원 상당)를 고창읍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 68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152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전대웅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한다”며 “성탄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 밀알회(회장 조영배)도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14명에게 추운 겨울날씨에 움츠리지 않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200여 만원 상당의 방한복을 전달했다.

김제=최대우 기자,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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