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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4강 PO '기선제압'
전주KCC, 4강 PO '기선제압'
  • 연합
  • 승인 2016.03.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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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27점 활약 앞세워 안양KGC에 80-58 승
▲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전주KCC와 안양KGC의 경기. KCC 안드레 에밋이 덩크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규리그 우승팀 전주 KCC가 안양 KGC인삼공사에 기선을 제압하며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KCC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드레 에밋의 27득점 8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80-58로 물리쳤다.

2011-2012시즌 이후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나선 KCC는 이로써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총 38번 중 28회(73.7%)에 달한다.

정규시즌 이후 2주간 쉬고 나온 KCC가 경기 초반 주도권을 쥐었다.

인삼공사 오세근이 중거리포로 4강 플레이오프의 시작을 알렸지만, KCC는 에밋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연속 8득점을 올리며 앞서나갔다.

이어 에밋이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몰아넣는 활약 속에 22-12, 10점차로 점수차를 벌렸다.

KCC는 2쿼터 들어 전태풍의 3점슛과 허버트 힐의 득점으로 31-17까지 달아났다. 인삼공사 찰스 로드와 마리오 리틀의 연속 득점에 34-27까지 쫓기기도 했으나, 김태술의 3점포가 가세하면서 39-29로 전반을 마쳤다.

KCC는 3쿼터에서는 인삼공사의 슛 난조를 틈타 김민구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면서4분18초를 남기고 점수차를 52-33로 만들었다.

이후 다소 주춤하며 54-43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KCC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에밋의 3점포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압박을 강화한인삼공사 이정현에 3점슛 등을 얻어 맞으며 59-51까지 쫓겼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KCC는 전태풍과 하승진, 에밋이 슛을 폭발시키며 4분31초를 남기고 71-51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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