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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 은행 선정 꼼꼼히 따져봐야
주거래 은행 선정 꼼꼼히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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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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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에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라는 말처럼, 신입사원의 재테크에 있어서 가장 어울리는 말이다. 입사를 하게 되면 첫 급여를 수령하기 위해, 급여통장, 전자금융, 카드 등 기본적인 금융거래를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이 때 중요한 부분이 주거래 금융기관 선정에 대한 부분이다.

중등교사에 임용된 박슬기 씨(28)도 급여통장 개설에 있어, 주거래 금융기관 선정부분에 대해 상담을 받게 되었다.

사회 초년생들은 상품을 선택할 때 직업에 맞게 특화된 상품을 선정하면 각종 금융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선적인 선택기준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이다. 근로자의 경우, 회사가 거래하는 곳을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이용하면 유리한 경우가 많다. 급여이체 등 다양한 거래를 회사와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업체 임직원에 대해 수수료나 대출금리 관련 우대 서비스 등을 시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거래 금융기관을 결정한 후에는 모든 금융거래를 집중시켜야 한다. 급여이체는 기본이고 각종 공과금이체, 인터넷 뱅킹, 신용카드 결제통장, 보험료 이체 등을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집중해서 거래해야 한다. 그랬을 때 효과는 주거래 고객 등급 산정 시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은 주거래 고객에 대한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은행수수료 우대와 예금금리, 대출금리 우대 서비스이다.

더불어 개인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바 종합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급여 소득자에게 필요한 것은 급여대비 적절한 저축과 보험, 저금리시대에 수익률을 보완할 수 있는 투자 상품 등에 대한 자산배분이다.

또한, 주거래 고객이 되면 신상품 정보와 비과세 세제 혜택 부분에 대한 각종정보와 대출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거래 금융기관을 선정할 때 주의할 점은 자산의 금융거래 형태에 맞게 주거래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입사원때부터 급여에 대한 자산배분의 피라미드를 차곡차곡 쌓아 올라간다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희망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라는 말처럼, 재무 설계의 첫 걸음을 잘 딛는 것이 중요하다.

NH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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