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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김제·부안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농진청, 김제·부안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 전북일보
  • 승인 2016.04.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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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용 농촌진흥청 차장과 이영희 국립식량과학원 원장, 농촌진흥청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15일 김제시 백산면 요교마을 및 성덕면 남포들녘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한 후 농기계 수리점검 및 맥류 적기 재배관리 등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마을 가꾸기 행사’로 베고니아 및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초화류 1500본을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과 경로당 부근에 식재하고, ‘클린농촌활동’으로 마을 생활쓰레기 및 농경지 부근의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농기계 수리 및 점검 요령, 맥류 재배단지에 대한 물 빠짐골 정비, 가장자리 우회 배수 실시, 붉은곰팡이병 예방 등에 대한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 지역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나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건강한 마을 가꾸기를 추진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기술 개발 연구는 물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원장 허건량)은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행산마을에서 원예특작환경과 직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예특작환경과 직원과 행산마을 주민들이 동네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폐기물 등을 정리하는 마을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작년에 식재했던 꽃과 묘목들도 살펴보고 새롭게 식재하는 농촌클린운동을 전개했다.

행산마을 이인환 이장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이 조성되도록 함께 노력해주신 원예특작과학원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꾸준한 환경정비를 실시해 아름다운 내 고장, 다시 찾아오는 농촌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예특작과학원 박진면 원예특작환경과장은 “올해 다시 찾아오게 돼 더욱 반갑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로 소통해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도 방문해 일손돕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제=최대우, 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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