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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임실N치즈,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진안홍삼·임실N치즈,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 전북일보
  • 승인 2016.04.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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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인증공동브랜드 부문

진안홍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진안홍삼은 총 9개 부문 중 인증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산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iMBC 등 3개 언론사 주최로 만 16세 이상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선정된다.

이번에 대상을 타게 된 공동브랜드 ‘진안홍삼’은 선정조사 실시 결과 7개 항목 중 브랜드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진안인삼이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는 평균해발 400미터의 고원지역에서 자라는 것을 이번 수상의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또 다른 수상 이유로 군은 현재 자체시행 중인 진안홍삼 군수품질인증제를 꼽았다. 군 관계자는 이 제도가 진안홍삼에 대한 명성과 소비자 신뢰를 한층 높이고 진안을 명실상부한 홍삼의 고장으로 확고히 뿌리 내리게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진안홍삼’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브랜드 통합 및 마케팅의 효율화를 위해 2013년 4월 군이 개발을 완료했었다. 군은 ‘진안홍삼’이란 공동브랜드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여 품질을 인증받은 제품에 한해 이를 사용하게 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 관내에는 120여개의 홍삼가공업체가 활동 중이지만 이들 중 품질을 인정받아 ‘진안홍삼’이란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업체는 43개에 불과하다. 군은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브랜드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진안에서 재배된 인삼은 천혜의 지리적 특성 덕분에 홍삼가공용 최상급 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진안지역은 2005년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군은 홍삼산업을 위해 지자체에서 최초로 전문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를 2008년 설립하여 인삼 재배에서 제품의 생산, 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오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진안홍삼’이 관련분야 최고의 공동브랜드로 우뚝 섰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품질이 계속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여 대한민국 명품 진안홍삼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국승호 기자

● 임실군, 가공식품분야 3연패

임실군이 로고를 만들어 치즈농가에 제공중인 ‘임실N치즈’브랜드가 ‘2016년 제 11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임실N치즈는 지난 9회와 10회 시상식에서도 가공식품분야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 3연패를 달성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아닷컴과 한경닷컴, iMBC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행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임실N치즈’는 지난 1967년 벨기에 출신 지정환(디디에 세스테반스) 신부가 임실치즈를 만든 이후 반세기만에 최고의 결실을 맺었다.

임실군은 지방자치 이후 한국 최초의 치즈발상지가 임실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난립된 임실치즈를 2008년 ‘임실N치즈’로 브랜드를 등록했다.

이를 통해 임실치즈농협을 비롯 관내 치즈농가에서 생산된 유제품에는 ‘임실N치즈 브랜드’를 무상으로 제공, 지역경제 횔성화에 앞장섰다.

특히 그동안 ‘임실치즈’를 빙자해 전국 각지의 시장에서 피자와 요구르트 등 각종 유제품이 유통됐으나 ‘임실N치즈’상표동록 이후에는 이같은 문제점이 해소됐다.

이를 바탕으로 임실지역 치즈와 유제품 생산농가에서는 임실군이 보증하는 치즈와 우유, 요구르트 등 고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수상과 함께 임실N치즈가 낙농특구로 선정됨에 따라 치즈산업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다양한 치즈마케팅을 지원해 지역경제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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