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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 올핸 어떤 모습일까
전주한지, 올핸 어떤 모습일까
  • 김보현
  • 승인 2016.05.02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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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대전 5일부터 이틀간…디자인대회·패션쇼 등 다채
▲ 지난해 열린 패션쇼 의상.

한지와 패션이 결합한 ‘2016 전주한지패션대전’이 오는 5일부터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남호)가 주최하고 전주패션협회(회장 권현주)가 주관하는 대회는 한지원단의 독창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주한지패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5일 오후 7시부터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와 국제한지패션쇼가 열리고, 이튿날에는 코스튬플레이패션쇼가 관객을 맞는다.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는 1차 심사(일러스트심사)를 통해 선정된 50작품을 본 심사를 거쳐 패션쇼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Fantsy World’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한지패션경진대회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전라북도지사상, 전주시장상, 한국패션협회장상, 아르텍스디자인연구소장상 등이 수여된다.

전주한지국제패션쇼에는 국내디자이너 20여명과 중국, 이탈리아, 스위스 등 해외 7개국 8명의 해외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김승수 전주시장,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이남호 한지축제조직위원장, 강경환 무형문화유산원장 등이 한지사 데님과 한지사직물로 만든 한지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6일 개최되는 코스튬플레이패션쇼는 만화, 영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상을 직접 제작해 선보이는 행사로 전국 9개 팀 80여명이 참여한다.

전주패션협회 관계자는 “패션대전이 한지원단을 이용한 의상개발로 한지의 산업화와 다양한 수요 창출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고, 또한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는 전주의 멋과 한지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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